부산 북구, 신중년의 전문지식을 활용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3 12: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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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신중년의 전문지식을 활용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19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공창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주민 편익 증진과 함께 투명하고 청렴한 사업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퇴직자가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하는 사업으로, 봉사적 성격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69세까지(1956년~1976년생)의 미취업 주민으로,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자체 교육 이수자 등다.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식비,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참여기관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법인(단체), 공공기관 및 공익법인 등이며, 공창종합사회복지관은 참여자가 희망 기관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은 참여자에게는 전문지식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기관에는 전문인력을 통한 질높은 사회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공익 활동으로 주민 편익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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