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도봉사랑상품권' 116억 원 발행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6 15: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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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매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발행 모바일 지역 상품권
▲ [출처=도봉구청]
[열린의정뉴스 = 최성일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12일 12시, 116억 원 규모의 '도봉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도봉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모바일 지역 상품권이다.

소비자는 월 70만 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 개인당 200만 원까지만 보유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상품권은 20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핀트 ▶페이코 ▶티머니페이 ▶제로페이 온 ▶010제로페이 ▶유비페이 ▶핀크 ▶시럽 월렛 ▶우리원뱅킹 ▶신한쏠 ▶농협올원뱅크 ▶부산은행 ▶대구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콕뱅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구에 소재한 음식점, 편의점, 학원 등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도입 취지에 맞게 대형·준대형 점포와 사행성 업종,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 일부 가맹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특히 올해 6월 1일부터는 골목상권을 보호하고자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의 상품권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구는 작년 도봉사랑상품권을 5차례에 걸쳐 총 130억 원을 발행한 바 있다.

올해는 그 규모를 266억 원까지 확대 편성해 상반기 2월에 150억 원을 발행해 전액 판매했으며, 나머지는 116억 원은 이번 하반기에 발행하게 됐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사랑상품권이 이처럼 활성화가 된 것은 그야말로 구민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이 아닐까 싶다. 이번 상품권 발행 역시 지역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활력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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