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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코리아이슈저널 |
[선언문]
“어른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서 선언한다. 어른이라는 말은 더 이상 단순히 나이의 많고 적음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진정한 어른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존중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양심을 기준으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어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가정에서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사랑과 인내로 본보기가 되며, 사회에서는 시민으로서의 공동체의 규칙을 지키고 타인을 배려하며, 국가에서는 주인으로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선다.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어른다움이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다. 말로 가르치기보다는 행동으로 증명하고, 권위로 억누르기보다 존중으로 이끌며, 이익을 좇기보다 양심을 따르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우리는 어른다움이 사회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건강한 공동체는 책임 있는 어른들에 의해 유지되며, 신뢰와 협력은 어른다운 태도에서 비롯된다.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사회 전체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우리는 행동할 것이다. 말로만 외치는 선언이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자세로 작은 선택 하나에도 양심을 담아, 타인을 대할 때 존중을 잊지 않고, 공동체를 위해 택임을 다하는 살을 살아갈 것이다.
이 선언은 단순한 문장이 아니다. 이것을 우리의 다짐이며, 우리의 약속이다.. 우리는 이 선언을 마음에 새기고, 지금 이 순간부터 어른다운 삶을 살아갈 것이다.
⓵어른다움 회복을 위한 발기문
진정한 어른이 바로 설 때, 사회가 바로 서나니, 그 뿌리가 곧고 깊을수록 나라의 기둥 또한 흔들림 없도다.
지금 우리는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 시대에 살고 있나이다. 책임을 회피하고, 권위만을 앞세우며, 공동체보다 개인의 이익을 좇는 풍조가 만연하니, 가정에서는 부모의 품격이 흐려지고, 학교에서는 스승의 도가 희미하며, 사회에서는 시민의 도리가 사라지고, 국가에서는 주인의 식이 퇴색하였도다.
이에 우리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모여, ‘어른다움’이라는 잊힌 가치를 되살리고자 하며, 이를 실천하는 사회단체를 발족하고자 하노라. 이 단체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요, 가정과 사회 , 국가의 근본을 바로 세우는 실천적 연대이며, 다음 세대를 위한 도덕적 기둥이 되고자 함이니라.
우리는 다짐하노라. 다음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기 위하여, 말이 아닌 행동으로 , 권위가 아닌 존중으로, 이익이 아닌 양심으로 살아갈 것을, 우리의 삶이 곧 가르침이 되며, 우리의 태도가 곧 기준이 되리라 믿노라
우리는 어른다움이란 무엇인가를 스스로 묻고, 그 물음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 것을 맹세하노라.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양심을 기준으로 삼고,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옳은 길을 선택할 것이며, 작은 일에도 책임을 다하고, 작은 사람에게도 존중을 베풀며, 작은 이익보다 큰 정의를 따를 것이니라.
이 발기문은 그 다짐의 첫걸음이며, 우리 사회의 성숙을 위한 선언이요, 어른다움의 회복을 향한 서약이니라.
단기 4358년 11월
2025년 11월 참어른실천연대 발기인 일동
⓶ 참어른 실천연대 발기문
진정한 어른이 바로 설 때, 사회가 바로 섭니다. 어른다움은 단지 나이의 많고 적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책임을 지고, 존중을 실천하며, 양심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자세가 바로 어른다움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책임을 회피하고, 권위만을 앞세우며, 공동체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하는 모습이 사회 곳곳에 퍼져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부모의 역할이 흔들리고, 학교에서는 스승의 권위가 약해지며, 사회에서는 시민의 도리가 희미해지고, 국가에서는 공공의 책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른다움’이라는 가치를 다시 세우고자 합니다. 우리는 단순한 모임이 아닌, 어른다움을 실천하고 확산시키는 사회적 연대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 연대는 가정과 사회, 국가의 근본을 바로 세우는 실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권위가 아닌 존중으로, 이익이 아닌 양심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는 어른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녀에게는 삶의 본보기가 되고, 학생에게는 존경받는 스승이 되며, 이웃에게는 믿음직한 시민이 되고, 국가에서는 책임 있는 주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어른다움이 사회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건강한 공동체는 책임 있는 어른들에 의해 유지되며, 신뢰와 협력은 어른다운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사회 전체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실천을 약속합니다.
-. 가정에서 자녀와 배우자에게 존중과 책임의 태도를 보이겠습니다.
-. 직장에서 동료와 후배에게 배려와 공정함을 실천하겠습니다.
-. 사회에서 타인을 대할 때 예의와 양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정의를 지키겠습니다.
이 발기문은 우리의 다짐이며, 우리 사회의 성숙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우리는 이 선언을 마음에 새기고, 지금 이 순간부터 어른다운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어른다움은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면되어야 하며, 그 실천이 모여 더 아는 사회, 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2025년 11월 참어른실천연대 발기인 일동
[참어른실천연대 실천강령]
우리는 다음과 같은 신면을 바탕으로행동한다. 이 강령은 단순한 원칙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며,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삶의 기준이다.
1. 어른다움은 책임이다.
어른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다. 가정에서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모범을 보이며, 사회에서는 시민으로서 공동체의 규칙을 지키고, 공공의 문제에 무관심하지 않으며,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자세로 살아간다. 우리는 배려와 헌신을 통해 공동체를 이끌며, 어려움 앞에서 무러서지 않고, 책임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함께 짊어지는 어른이 된다.
2. 어른다움은 존중이다.
우리는 세대 간, 계층 간, 이념 간의 차이를 인정한다. 다름을 틀림으로 여기지 않고, 타인의 경험과 생각을 경청하며, 존중의 태도로 사회적 갈등을 줄여나간다. 어른은 권위로 억누르지 않고, 존중으로 이끈다. 우리는 말보다 눈빛으로, 지시보다 배려로, 존중의 문화를 실천한다.
3.어른다움은 실천이다.
어른은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한다. 원칙을 말하기 보다, 그 원칙을 지키는 삶을 살아간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우리는 먼저 움직이고, 먼저 책임지며, 먼저 손을 내미는 어른이 된다.
4. 어른다움은 양심이다.
우리는 정직과 공정, 정의와 도덕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다. 양심은 법보다 앞서고, 이익보다 깊으며, 관습보다 강하다. 어른은 타인의 눈보다 자신의 양심을 기준으로 삼는다. 우리는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옳은 길을 선택하며,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삶을 살아간다.
5.어른다움은 공동체의 뿌리다.
어른은 공동체의 중심이자 기반이다. 가정에서는 사랑과 인내로, 학교에서는 존중과 가르침으로, 직장에서는 책임과 협력으로, 지역사회에서는 참여와 연대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간다.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어른다움의 본보기가 되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지켜내는 어른이 된다.
이 실천강령은 우리의 다짐이며, 우리 사회의 성숙을 위한 행동의 기준이다. 졸업이 단지 학문적 여정의 끝이 아니라 책임 있는 어른의로서의 시작이듯, 우리의 실천도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어른다움이란 말이 더 이상 형식이 아닌 실천이 되기를 바란다. 이 강령은 선언이 아니라 삶이며, 우리 모두의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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