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부산시장,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접견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08: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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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 조성 및 화명생태공원 신규 파크골프장 등 시민 친수·여가공간 확충 협력
▲ 전재수 시장,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접견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시는 어제(2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접견하고, 낙동강 수변공간 활용과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협의가 필요한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낙동강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수·문화·여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 시장과 이 청장은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 조성사업과 낙동강 생태공원 내 수변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자연과 사람,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지는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하천점용허가 등 관련 사항을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다양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화명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조성과 낙동강 생태공원 내 다양한 행사 개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에코델타시티와 가덕도신공항 등 서부산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함께 낙동강 하류의 생태환경 보전 필요성에 대해서도 관계기관, 단체 등과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의견을 교환했다.

전재수 시장은 “낙동강은 부산의 동·서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전략자산”이라며, “낙동강이 시민들이 마음껏 향유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는 만큼, 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유연한 공간 활용 정책을 통해 낙동강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부산시의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현안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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