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리시립남중학교 학생 등 16명 방문, 음암중 학생들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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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일본 덴리시 중학생 방문단 환영식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충남 서산시는 자매도시 일본 덴리시의 중학생 방문단이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공식 교류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후쿠모토 히로시 덴리시립남중학교 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단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덴리시립남중학교 학생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달하고, 두 도시 간 이어진 우정을 강조했다.
서산시와 덴리시는 1991년부터 35년째 자매도시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청소년 교류는 2024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덴리시 중학생 방문단은 덴리시립남중학교 학생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후쿠모토 히로시 교장이 인솔한다.
지난 8일 서산에 도착한 방문단은 서산교육지원청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이들은 9일 음암중학교 학생들과 수업,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관내 대표 문화유적인 해미읍성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덴리시와 청소년 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해 도시 간 우호를 다지고,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견기념관에 전시된 몽유도원도 모사본은 덴리시가 서산시에 기증한 것으로, 도시 간 문화적 유대를 상징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나눈 학생들의 우정이 훗날 두 도시의 미래를 잇는 다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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