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첫 업무보고…공약 실행력 높인다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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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일 전 부서 업무보고…핵심사업 추진 상황 점검
▲ 조용호 오산시장, 첫 업무보고…공약 실행력 높인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오산시는 민선9기 첫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하고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업무보고는 지난 9일 복지교육국, 중앙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오산교육재단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는 부서별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실행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분야별 업무보고를 통해 민선9기 핵심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첫 업무보고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안전망 강화,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확대 방안을 점검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또 평택시와 공동 추진하는 장사시설 조성 검토를 비롯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느린 학습자 지원, 여성 위생용품 지원, 독서문화 활성화, 차량등록 민원서비스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도 함께 점검했다.

업무보고는 오는 15일까지 홍보·감사, 경제문화, 기획재정, 보건, 환경, 자치행정, 도시주택, 시민안전 등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5대 시정목표인 시민중심 행정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좋은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용호 시장은 “업무보고는 현안을 공유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함께 만드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을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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