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중 제천시의원, “전력망 상생 및 에너지 자립 실현해야”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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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나서
▲ 김영중 제천시의원, “전력망 상생 및 에너지 자립 실현해야”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제천시의회 김영중 의원은 31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 전력망과 상생하는 에너지 자립도시 제천 조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제천을 통과하는 국가기간 송전망은 국가 첨단산업시설 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기반시설임에도, 송전탑과 송전선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감내한 불편에 대한 보상은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가 전력망 상생도시 종합계획 수립 ▲국가 전력망 기여 지역 지원 확대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 기반 마련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하며, 제천시가 국가 전력망과의 상생에 능동적으로 나설 것을 제안했다.

특히 정부와 국회에 '국가 전력망 기여 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한편, 제천시가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분산에너지 및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제천이 더 이상 송전선로만 지나가는 도시로 남아서는 안 된다”며 “국가 전력망을 책임지는 도시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저장하며 활용하는 에너지 자립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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