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복지건설위원회, 공공의료 현장 목소리 듣는다.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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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보건의료 산업노동조합 강원본부와 간담회 개최... 의료원 현안 청취 및 공공의료 발전방안 모색
▲ 강원도의회 복지건설위원회, 공공의료 현장 목소리 듣는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8월 21일 강릉의료원에서 전국 보건의료 산업노동조합 강원본부와 간담회를 갖고, 도내 공공의료 현장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공공의료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반태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과 전국 보건의료 산업노조 강원본부장·조직국장 및 도내 의료원 지부장, 강원도재활병원 지부장 등이 참석해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의료원 현장에서 겪고 있는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비롯해 보건의료 인력 확보와 노동환경 개선, 의료원의 기능 강화 및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의료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을 위해서는 충분한 보건의료 인력 확보와 근무환경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의료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인력 운영상의 어려움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의료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해 현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반태연 위원장은 “도내 의료원은 도민의 건강과 지역 공공의료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료현장에서 겪고있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세심하게 듣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의료가 지역 주민과 의료진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료원의 기능 강화와 보건의료 인력 확보, 근무환경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건설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향후 공공의료 관련 예산 및 정책 심사와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도내 의료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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