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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이태원 한 식당에 서울시의 핼러윈 데이 방역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시는 핼러윈 데이(10월31일)를 맞아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법무부 등과 코로나19 방역 특별 단속을 한다. 대상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 이태원, 강남역 등의 유흥시설이다. 2021.10.27 [연합뉴스 제공] |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온라인 브리핑에서 "운영 제한 시간과 춤추기 금지 수칙을 지키지 않은 업소들이 주로 적발됐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이달 초부터 공무원, 경찰, 시민 등 654명을 투입해 주요 번화가 업소 5천383곳을 점검했다. 시는 핼러윈데이가 끝나도 11월 2일까지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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