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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화상을 통해 발언하고 있다. 2022.3.14 [국회사진기자단] |
15일 민주당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일정 수행과 메시지 준비 등에 있어 당 대표 비서실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박 위원장을 전담하는 별도 차량이나 기사 지원은 아직 검토되지 않고 있다.
관계자는 통화에서 "새 대표가 온 셈이니 당 차원의 지원은 당연하다"면서 "박 위원장의 일정 등을 위해 차량이 필요할 시에는 당 차량을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이 먼저 의전을 요구했다는 설도 돌았지만 사실무근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박 위원장은 이와 관련한 문의에 답하지 않았다.
박 위원장은 특별당비는 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생인 그는 이른바 'n번방' 사건을 처음 공론화한 '추적단불꽃' 출신으로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선대위 디지털성폭력근절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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