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국제물류협회 포럼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1.12.15 [국회사진기자단] |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전했다.
이준석 전 대표 징계를 둘러싼 여권 내홍 속에서 지난 18일 출범한 비대위원들과 윤 대통령의 첫 공개 회동이다.
윤 대통령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소야대 구도 속 각종 법안·예산 처리를 위한 여당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최근 여의도와의 스킨십을 늘리는 흐름의 연장선으로도 해석된다.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김진표 의장을 비롯한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과 용산에서 만찬을 했으며, 국회 상임위원장단과의 오찬 회동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