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제7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향후 5년간 공공분양 50만호를 공급하고 이 중 34만호(68%)는 청년층에게 집중 공급한다는 내용의 청년·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19~39세 미혼청년을 대상으로 5만2천500호를 공급하는 특별공급 제도도 최초로 도입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한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 현장.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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