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료브랜드의 긍정적 홍보 효과와 글로벌 의료협력 기반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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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 의료봉사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 의료봉사단은 지난 1일부터 5일간 몽골 돈드고비주에서 현지 주민 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도 의료봉사단은 경기도의사회, 경기도치과의사회, 경기도한의사회, 경기도약사회, 경기도간호사회 등 60여 명의 다양한 의료진과 봉사자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한의과 등 다양한 진료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내시경 및 초음파 493건, 수술 및 시술 487건 등을 포함해 4,493건의 진료를 제공해 현지 주민에게 현장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전문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발견해 국내 의료기관에 연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린이와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교육과 위생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페이스페인팅과 폴라로이드 촬영 등 진료 외 활동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였다.
2011년부터 15년간 지속해온 해외나눔의료사업은 의료접근성이 낮고 보건의료 기반이 취약한 해외 지역에 경기도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19개국 5만6,483명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하며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국제사회에 경기도 의료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을 유지해 온 국가와의 협력기반을 강화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경기도는 해외나눔의료사업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글로벌 의료협력 강화 등 경기도 의료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영모 경기도 의료봉사단장은 “이번 봉사는 질병치료를 넘어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봉사단원들의 헌신이 환자들에게 큰 위로가 됐고, 의료인의 사명과 봉사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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