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 딸 30여년 돌보다 끝내 살해한 모친 영장심사

김윤영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5 13: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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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 30여년간 돌보던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A씨가 2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A씨는 지난 23일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에서 30대 딸 B씨에게 다량의 수면제를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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