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로 쓰러진 30대, 6명에 장기기증하고 하늘로

김윤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7 14: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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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 뇌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남성이 장기기증으로 환자 6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윤성호(39) 씨가 지난 21일 부산대병원에서 폐, 간, 췌장, 양쪽 신장, 오른쪽 안구와 이 밖의 조직을 기증하고 숨졌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윤성호 씨.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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