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의 상징이된 아들과 어머니

김윤영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1 15: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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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공]

[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 고(故) 배은심 여사의 사회장이 진행된 11일 오후 광주 민족·민주열사 묘역(5·18 구묘역)의 이한열 열사 묘소에 배 여사의 운구행렬이 들러, 이 열사의 묘비 옆에 배 여사의 영정과 훈장을 놓았다. 1987년 민주화 시위 과정에서 최루탄에 맞아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된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인 그는 아들이 사망한 후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삶을 살다 향년 82세의 일기로 지난 9일 별세했다. 20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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