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 한국민속촌이 설날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특별 행사인 '새해가 왔어흥'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민속촌은 행사 첫날인 29일부터 설빔 입고 세배하기, 토정비결 체험, 올해의 복 담기 등 명절 분위기가 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13일에는 모두의 소원을 달집에 담아 하늘로 피워 올리는 '달집태우기'로 한해의 안녕을 빈다. 사진은 '달집태우기' 중인 모습. 202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