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대한언론인연맹 총괄상임회장 열린의정뉴스 발행인 최계식 |
국민의힘 이준석 전대표는 성상납의 원인으로 징계를 받았는데도 외부에서 내부로 총질하는 젊은 정치인이 왜 그러는지 국민들은 납득할 수 없으며 의리없는 행동에 거짓말까지 하는 3류 정치인으로 분류되며 안타까운 면도 있다. 창피함은 왜 모르는지. 기다림의 미학도 있는데...
정치의 본질은 진실이 최우선이다. 진실뒤에 숨은 거짓행동은 국민들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언론 또한 팩트가 우선인데 정치인의 주장이 기사형식으로 포털사이트(SNS)에 강조하는 것이 언론에 노출되면 좋다는 정치인 때문에 가짜뉴스로 둔갑되기도 한다.
광고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유튜브 때문에 대한민국 언론은 심각하다.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언론인과 누리꾼들의 합세로 유튜브가 판을 치는 세상에 방통위원회는 기능이 마비된것인지 상실된것인지 무엇하는 곳인지 납득 할 수 없다.
민주당은 거대의석을 갖고 민생은 뒷전이고 이재명 대표의 검찰소환 문제로 긴급의원총회를 열어 김건희 여사 의혹의 수사 공정성 문제를 불거내는 형식으로 특검 방안을 추진하였고 윤석열 대통령을 허위사실공표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9월 6일 김건희 여사 허위이력 기재사항을 지난 2일 불송치 결정을 밝혔다. 업무방해와 사문서위조 혐의는 공소시효(7년)가 만료되었고 사기는 무혐의로 판단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혹은 공소시효가 4개월가량 남았지만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기에 특검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한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처벌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반박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떳떳하게 특감에 임하여 모든 사실을 밝혔으면 한다.
이원석 검찰총장후보자가 국회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2021년 8월 선거일이 아닌 기간에 확성기를 사용해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검찰조사에 응한뒤 기소된 것과는 비교된다고 했다.
국민들은 언론의 역할이 크기에 정치를 보는 눈은 평론가 수준이다.
왜 정치인은 안목도 없고 국민의 소리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팬덤정치를 선호하는지 국민을 뭘로 보고 있는지?
9월 5일 수마가 할퀴고 간 포항, 경주에는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크다. 이번 태풍은 역대 사라호, 매미에 이어 3번째로 큰 태풍(힌남도)이었다. 어느(마산, 울산) 지자체는 태풍과 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것이 정치의 결과물이다. 국민을 위한 정치가 무엇인가를 일깨워준 교훈 이라고 생각한다. 정치인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면 안 되고 허위사실 유포해서도 안 되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솔선수범의 자세를 갖는 정치인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 거짓말의 사전적 의미는 사실과 다르게 꾸며 내어라는 말이다. 허위는 거짓이다. 예는 거짓증언하다. 언론 허위보도.
20220908
최계식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