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정책과 놓여진 특수본 압수수색 박스

김윤영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7 17:32:14
  • -
  • +
  • 인쇄


[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청,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과에 압수수색 물품을 담을 박스가 놓여있다.

 

특수본은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서울상황센터 등 22곳에 수사관 65명을 보내 핼러윈 관련 보고서와 이태원 사고 대응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2022.11.17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