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LG화학이 수술 후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 장기지속형 비마약성 국소마취체 '엑스파렐'을 도입한다.
LG화학이 미국 바이오 기업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와 비마약성 수술용 국소마취제인 '엑스파렐'의 아시아 지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엑스파렐은 파시라 고유의 약효 지속 기술을 적용한 장기지속형 약물로, 기존 일반적 국소마
취제보다 긴 최대 96시간 통증 완화 효과를 제공한다.
엑스파렐은 2011년 미국 FDA, 2020년 유럽 EMA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현재 국내 허가된 수술용 장기지속형 국소마취제가 없다는 점에서 향후 엑스파렐이 반복적 통증 치료를 최소화하고, 중독 등 부작용 위험이 큰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LG화학은 전했다.
LG화학은 27년 국내 출시를 목표로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LG화학 황인철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장은 "수술 통증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엑스파렐을 적기에 국내 출시해 환자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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