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전투는 근대사의 아픈 현실인 6.25당시 인천상륙작전 (1950년 9월15일)을 성공하기 위한 기만전술로 대부분 14~17세 나이의 학도병으로 구성된 소년들로 1950년 8월21일 밀양창고에서 훈련 9월12일 부산 육군본부 정일권(소장) 참모장 앞에서 사열등 2주간 주간의 짧은 훈련만 받고 전투에 투입되었습니다
그 전투에서 생존해 계신 류병추이사장과 유가족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사단법인의 목적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UN 연합국 16개국 및 의료지원국 5곳에 전후복지 지원등 전쟁 당시 승전 및 숭고한 뜻을 전달하고 보은하는 뜻을 갖고 장사기 상륙작전을 기리기 위해 매년 9월13,14일 경북 영덕 장사리 해변 일대에서 전승기념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6.25전쟁 교착상태 타개를 위한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기 위한 양동작전으로서 인천상륙작전을 하루 앞둔 1950년 9월 14일 감행된 작전으로 장사상륙작전의 성공이 한국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장사상륙작전은 참전병 772명.. 작전명령 174호를 수행하기 위하여 해군 수송함 LST 문산호에 몸을 싣고 9월 13일 부산항을 출발하여 다음날인 14일 새벽 5시경에 경북 영덕 장사 해변에 도착하여 이 작전으로 139명의 전사자나 부상 92명이 발생하여 39명이 구조선에 오르지 못하고 포로로 남는 등 많은 희생을 감수했다 군번도 계급도 없는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작전 성공률 5000/1 이라고 평가 받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주요 공적은 적군 보급로 차단과 포항, 영천 방향 국도 전면 차단 적군 교량 및 마비 후방활동 등 적 2개 연대 전차 4대 유인하여 격퇴했습니다. 미국 군사전문가들 조차도 성공확률 5000/1로 정치며 만류했던 20세기 마지막 상륙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게 만든 장사상륙작전을 경주, 부산을 사수하고 서울을 수복 탈환 (1950년 9월 28일) 6.25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키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 했습니다.
앞으로 외교부 및 UN참전국과 더불어 세계포럼 및 평화기금조성 및 기부금 모금 활동 등으로 개발도상국및 전쟁국가에 기부를 통하여 한국의 위상을 알리고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참전 유공자 및 유가족에게 보은 활동을 우선시 하겠습니다.
*6.25참전국(16게국) 및 의료 지원국(5개국) 현황
아메리카 3개국: 미국, 캐나다 콜롬비아 유럽 7개국: 영국 프랑스 네델란드 그리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튀르기예(터키) 아시아 4개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타이)
아프리카 2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디오피아 의료지원국: 이탈리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인도
2022년 12월 16일 UN 친선 교류 우호의 밤 개최(용산 전쟁기념관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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