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캐나다서 두드러기 치료제 전용량 허가

차미솜 기자 / 기사승인 : 2026-01-30 00: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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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리클로 300mg PFS, AI 제형 획득.. 미국, 유럽 등 순차적 출시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오말리주맙)' 300mg 프리필드시린지(PFS, 사전충전형주사제) 300mg 오토인젝터(AI, 자동주사제) 제형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300mg PFS, AI 제형은 고용량 제품으로, 단일 투여만으로 충분한 약물을 전달할 수 있어 투여 횟수 감소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환자의 투약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의료진의 투여 효율성과 처방 선택 폭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셀트리온은 전했다.

 

이번 허가로 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PFS AI 제형의 전 용량(75mg, 150mg, 300mg) 라인업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PFS AI 제형의 전 용량 구성을 가장 먼저 완성한 사례다.

 

옴리클로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 글로벌 주요국에서 퍼스트무버로 허가를 획득한 후 순차적으로 출시 중이다.

 

캐나다는 정부 차원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적극 장려하려는 대표적인 국가로,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정책이 확대되고 있다.

 

오리지널과 동등한 제형 선택지를 갖춘 제품이 유리한 경쟁 조건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셀트리온은 북미 시장 내 입지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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