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빛이 모여 평화의 큰 물결로” HWPL 글로벌03지부, 2026 신년회 성료

최윤옥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22: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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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밝히는 빛, 함께 이루는 평화’ 주제… 부산 BIFC서 시민 연대와 비전 공유
▲‘2026년 HWPL 신년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HWPL 글로벌03지부가 지난 24일 부산 BIFC몰 루이하우스에서 ‘2026년 HWPL 신년회’를 개최하며 새해 평화 행보의 힘찬 서막을 알렸다.

​‘함께 밝히는 빛, 함께 이루는 평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신년회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2026년 한 해 동안 전개할 평화 비전과 실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평화 활동가와 지역 시민들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 평화의 빛으로 하나 된 2026년의 약속

​이번 행사는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거대한 빛이 되듯,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가 평화 실현의 핵심 동력이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공식행사): 개회 선언과 환영사, 평화 기여자에 대한 감사패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어 2025년 주요 활동 결산 보고와 함께 2026년의 새로운 활동 계획이 발표됐으며, 회원들의 생생한 활동 사례 발표와 특별 공연이 이어져 감동을 더했다.

​2부 (교류의 장): 참석자들이 함께 오찬을 즐기며 평화 활동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 김우남 지부장 “시민의 연대가 평화 완성의 열쇠”

​이날 김우남 HWPL 글로벌03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화 활동에 있어 ‘시민 참여’의 절대적인 가치를 역설했다. “작은 빛 하나는 미약해 보일 수 있지만, 그 빛들이 하나로 모일 때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강력한 힘이 된다. HWPL의 평화 활동은 소수 전문가의 노력이 아닌,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연대로 비로소 완성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부장은 “2026년 새해에도 평화를 향한 여정에 더 많은 분이 동행하길 바라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를 격려하고 하나로 뭉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우남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 지속 가능한 평화 문화, 지역사회와 함께 확산

​HWPL 글로벌03지부는 이번 신년회를 기점으로 회원 간의 결속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보다 쉽고 지속적으로 평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도입할 계획이다. 지부 관계자는 “단순한 연례 행사를 넘어 평화를 향한 진심을 다시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실질적인 평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이 김우남 지부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한편, HWPL은 전 세계를 무대로 전쟁 종식과 평화 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 평화 단체로서, 시민 주도의 다양한 국제 평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bar0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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