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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뚜기] |
이번 신제품은 기존 ‘뿌셔뿌셔’의 ‘스프를 뿌려 먹는’ 방식을 과감히 벗어나, 면 자체에 조미를 입혀 스프 없이도 완성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오랜 기간 소비자들이 제기해온 “스프 없이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는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찍어먹는 뿌셔뿌셔 구운양파맛’은 로스팅한 양파의 고소한 향과 달콤한 감칠맛이 조화된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골드 마요네스’ 딥핑 소스가 함께 구성돼, 면을 찍어 먹을 때 한층 진하고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스낵처럼 바삭하게 부숴 먹을 수도 있고, 소스에 찍어 색다르게 즐길 수도 있어 한 제품으로 두 가지 맛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이번 제품은 ‘라면스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간식 시장의 즐거움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뿌셔뿌셔’는 1999년 첫 출시 이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간식으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스프 없는 신버전’은 오뚜기의 25년 라면스낵 노하우와 소비자 중심의 혁신이 결합된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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