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탈로프 멜론 과즙과 고품질 원유의 조화…추억과 트렌드 모두 잡았다
235ml 휴대용 PET병에 담은 여름 한정 감성…온라인·오프라인 동시 판매
▲[출처=서울우유]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레트로 감성을 입힌 가공유 제품 ‘미노스 시리즈’의 두 번째 신제품으로 ‘미노스 멜론우유’를 출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식음료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멜론맛’ 트렌드에 서울우유의 전통과 품질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리미엄 멜론 품종인 칸탈로프 멜론 과즙이 함유돼 진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국산 원유 52%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남녀노소 누구나 여름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235ml의 한 손 크기 PET 용기에 담아 편의성까지 갖췄다.
앞서 지난 1월 출시한 ‘미노스 바나나우유’는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80만 개를 돌파하며 소비자의 향수를 자극한 데 이어 이번 멜론우유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90년대 병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노스 특유의 감성도 여전해,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트렌드를 모두 만족시킨다.
서울우유 이승욱 우유마케팅팀장은 “최근 가장 ‘핫’한 멜론맛에 서울우유의 클래식 감성을 입혀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원유를 바탕으로 미노스 시리즈를 확장해 가공유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미노스 멜론우유’는 대형마트, 슈퍼, 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