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가 오는 9월 16일 오후 5시 시흥 정왕평생학습관과 17일 오후 5시 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각 ‘노후계획도시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노후계획도시는 2024년도에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발 후 20년 이상 된 100만㎡ 이상 대규모 택지개발지를 말한다.
도는 시흥 정왕과 수원 영통 지역 주민들이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관련 제도와 정비 방향을 미리 이해하고, 지역의 미래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 경기도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제도와 도의 정비방향, 도의 역할 등을 설명하고 전문가가 나와 1기 신도시와 인천·부산에서 수립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사례를 지역별 특성과 주요 내용 중심으로 소개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과정에서 공공기관의 역할과 사전컨설팅 지원 내용 등을 안내해 주민들이 정비기본계획 수립과 정비사업의 진행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참여 희망 도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
김성범 경기도 노후신도시정비과장은 “노후계획도시정비는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 도민 삶과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