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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광동제약] |
이번 신제품은 주성분 ‘히프로멜로오스(Hypromellose)’를 함유, 인공눈물의 점도를 높여 각막에 눈물이 오래 머물도록 설계됐다. 덕분에 눈의 건조함 완화 효과가 지속되며, 눈 피로 회복을 돕는 포도당과 보습 성분 히알루론산이 함께 포함돼 영양과 보습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L-멘톨 함량에 따라 순(Mild), 라이트(Light), 쿨(Cool) 3종으로 구성됐다. 사용자는 안구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부드러운 사용감의 ‘순’, 단계별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라이트’와 ‘쿨’을 선택할 수 있다.
아이톡쿨 점안액은 1케이스 14ml 단위로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구입 가능하며, 1회 1~2방울, 1일 3~5회 점안으로 눈의 피로, 건조, 콘택트렌즈 착용 시 불쾌감, 침침함 개선에 도움을 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 사용과 건조한 실내 환경으로 눈 피로와 건조함을 느끼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며,“아이톡쿨 점안액 3종은 개인의 필요와 취향에 맞춘 맞춤형 눈 건강 솔루션으로 현대인의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광동제약은 단순 수분 보충을 넘어 눈의 건강과 피로 회복까지 케어하는 프리미엄 인공눈물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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