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30분 전까지 면세품 구매 가능한 앱, 온·오프라인 할인 이벤트 대폭 확대
100일 기념 ‘면세점 릴레이 기획전’·‘행운의 에어볼’ 등 다채로운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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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천국제공항공사] |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애플리케이션 ‘AIRSTAR DUTYFREE’를 통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IRSTAR DUTYFREE’ 앱은 신라, 신세계, 현대, 경복궁 등 주요 면세점 상품을 한 번에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인천공항 면세점 통합 쇼핑 플랫폼으로, 기존 온라인 면세 쇼핑이 출국 3시간 전까지 가능했던 것과 달리 출국 30분 전까지 구매가 가능해 여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해당 앱은 지난 4월 공식 출시됐다.
이번 여름 시즌 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는 신규 앱 가입자를 위한 룰렛 게임 할인쿠폰 증정(최대 30달러), 면세품 구매 회원 대상 경품 이벤트(스탠리 텀블러, 휴대용 에어컨선풍기 등), QR코드 캐릭터 인형찾기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내 지정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앱 신규 회원 웰컴쿠폰 제공, 인기 상품 최대 50% 할인 ‘여름을 부탁해! 에어스타 썸머 특가’ 기획전, 8월 1일부터 16일간 진행되는 ‘면세점 릴레이 기획전’(매일 오후 3시 선착순 최대 80% 할인)과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행운의 에어볼’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앱 가입자가 제휴 면세점에서 온·오프라인 누적 200달러 이상 결제 시 1억 원 상당의 순금별 응모 기회가 주어지는 초대형 경품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여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해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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