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후 775개 법인·1,062명 참여…맞춤형 교육으로 실무역량 강화
노무·세무·은퇴설계까지…전문 강사진 참여로 실질적 지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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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퇴직연금 법인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N2, 퇴직연금School’을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5월 론칭 이후 총 775개 법인에서 1,062명의 실무자가 참여했다.
‘N2, 퇴직연금School’은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자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 연간 정례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도 개요부터 노무 이슈, 연금계리, 법률·세무, 은퇴설계까지 폭넓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NH투자증권은 수도권에 한정됐던 교육을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거점 지역으로 확대해, 지역 법인 실무자들에게도 최신 연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에는 노무사, 연금계리사, 세무사 등 전문 강사진이 참여, 법 개정 사항 및 실무 적용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교육 수료 이후에는 개별 법인을 위한 맞춤형 퇴직연금 컨설팅 서비스도 연계 제공하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와 피드백 기반의 커리큘럼 개선 작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홍국일 NH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본부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NH투자증권의 연금 컨설팅 노하우를 집약한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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