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증권 신규 고객과 해외주식 미거래 고객 대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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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미국 주식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 ‘수수료 제로고침 해외투자 새로고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나무증권 신규 고객 및 해외주식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를 최대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나무증권 최초 신규 고객 및 해외주식 미거래 고객은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를 12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00% 환전 우대(자동환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혜택 종료 시점에 평가금액 잔고가 1,000만 원 이상일 경우 무료 혜택이 1년 추가 연장되어 최대 2년간 제공된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해외투자 지원금도 제공한다. 나무증권에서 최초 신규 계좌 개설 시 투자지원금 $30을 지급하며, 해외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추가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레벨업 레이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예를 들어, 500만 원 거래 시 1만 원, 2,000만 원 거래 달성 시 추가 1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최대 6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프로모션 시작을 기념해 나무증권 고객 전원에게 ‘퍼플렉시티 PRO’ 1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퍼플렉시티는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서비스로, 전 세계 주요 언론사, 금융정보사이트, 투자 분석 플랫폼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맞춤형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최근 퍼플렉시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주식 관련 주요 이슈를 세 줄로 요약 제공하는 ‘종목이슈 세줄 요약’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수수료 제로고침 해외투자 새로고침’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대표는 “나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해외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제휴를 통한 맞춤형 UI를 제공하고, 마켓 분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해외투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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